HD현대일렉트릭,JP모건이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제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미국의 전력설비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의 매수가 급증하고있다.
미국 주식시장에서도 전력설비주가 역사적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JP모건은 HD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로 37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HD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1.82% 오른 33만4000원에 마감했다. 그 밖에 효성중공업, LS, LS일렉트릭 주가도 상승했다.
JP모건 리포트 영향으로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HD현대일렉트릭을 804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시장에서는 반도체보다 전력설비에 대한 수요가 더 지속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특히 이런 호황이 미국의 전력설비 교체 주기와 맞물렸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SNT다이내믹스로2거래일새 23.21% 오른 2만5750원에 마감했다. SNT다이내믹스는 K2 전차에 국산 파워팩(엔진과 변속기 결합체)이 적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파워팩에 독일제 변속기를 활용해 온 탓에 K2 전차 수출 과정에서 독일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 이에 정부는 국내 파워팩 장착 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D현대일렉트릭은 17.81% 상승한 33만4000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주가를 밀어 올렸다. 외국인은 8월부터 이날까지 HD현대일렉트릭을 3123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업체들의 증설 가동과 수요의 하락 전환에 따른 피크아웃 시점은 초고압 전력기기 기준으로 2025년 이후로 호황세가 지속되는 구간”이라며 “호황에 따른 트레이딩 기회는 남았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유한양행은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에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의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16.32% 상승한 14만5400원에 마감했다.
유한양행은 길리어드에 내년 9월30일까지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을 8089만3802달러 규모로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유한양행 작년 매출액(약 1조8590억 원)의 5.79%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최근 비소세포폐암 치료 가이드라인을 통해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얀센의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을 1차 치료 옵션 중 권장 치료 요법(Other Recommended)으로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달 20일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존슨앤드존슨(J&J)의 항암제 ‘리브리반트( 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 요법이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밖에 사조씨푸드(22.75%), 보령(18.17%), STX그린로지스(14.69%), 삼일제약(14.57%), JW홀딩스(13.68%), KTcs(12.6%), SG글로벌(12.32%) 등이 강세였다.
HD현대일렉트릭은 2017년 4월 1일에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인적분할 후 전기전자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독립 출범함. 2022년 4월 신재생에너지용 전력변환기기 강소기업인 HD현대플라스포를 인수하여 전력변환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함. 동사의 제품들은 제품들은 전력변압기, 고압차단기 등 전력기기와 배전반, 중저압차단기 등 배전기기, 동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전동기를 포함하는 회전기기 등으로 크게 구분됨.
2024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8% 증가, 영업이익은 222.2% 증가, 당기순이익은 281.7% 증가. 전력기기 업황 호조에 따라 전 부문에서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수익성이 높은 북미지역의 매출비중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됨. 꾸준한 신규수주가 예상되며, 27년 이후 장납기 물량의 경우 선별적인 수주계획을 통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