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기산텔레콤,파이버프로,인수위의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 2025년 목표 상용화 추진 소식에 상한가
지난 25일 인수위는 2030년까지 9천조원으로 성장할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 등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왕윤종 인수위 경제2분과 위원은 2025년까지 UAM 상용화를 목표로 실증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민·군 겸용 기체(AAV) 등 핵심 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UAM 이착륙장 등 인프라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9시 50분 베셀은 +30.00%, 기산텔레콤(+29.96%), 네온테크(+19.73%), 퍼스텍(+14.73%) 등의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베셀은 UAM, 유·무인기, 항공부품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UAM 관련 핵심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다.
베셀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유기적으로 결합, 운용하는 설계역량에 기반해 항공사업부를 신설, 국내 최초의 초경량항공기인 KLA-100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019년 항공사업부를 베셀에어로스페이스로 독립분사시켜 유무인항공기체 및 관련 기술개발에 전력하고 있다.
동사는 언론을 통해 종속회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대한항공과 수직이착륙 무인기 공동개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 고정익형 항공기의 물리적 제약과 멀티콥터형 소형 드론의 제한적인 운용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수직이착륙형 무인항공기 기술 개발과 관련 산업 육성을 함께 하게될 것으로 알려짐.
한편,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벤처기업 최초로 독자적인 민간항공기 KLA-100을 자체 설계해 개발에 성공했으며, 해양임무형 수직이착륙 무인기를 개발하고 한국형 UAM 기체의 프로토타입이라 할 수 있는 인 1인승 유∙무인 전기추진 수직이착륙 비행기 개발 과제 등을 수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언론을 통해 종속회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대한항공과 수직이착륙 무인기 공동개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 고정익형 항공기의 물리적 제약과 멀티콥터형 소형 드론의 제한적인 운용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수직이착륙형 무인항공기 기술 개발과 관련 산업 육성을 함께 하게될 것으로 알려짐.
한편,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벤처기업 최초로 독자적인 민간항공기 KLA-100을 자체 설계해 개발에 성공했으며, 해양임무형 수직이착륙 무인기를 개발하고 한국형 UAM 기체의 프로토타입이라 할 수 있는 인 1인승 유∙무인 전기추진 수직이착륙 비행기 개발 과제 등을 수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
기산텔레콤은 중계장비 전문업체인 동시에 무인항공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과학기술 전면에 내건 安…"소형원전·항공우주 미래먹거리로"
안철수 위원장, 신성장전략 제시
"6대 첨단산업 지원"
도심항공·수소차·전기차
미래모빌리티도 적극 육성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지원
文정부 정책 관치경제 규정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할 것"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현 정부는 현재 호황인 산업에만 집중하다 보니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다"면서 6대 첨단 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분야를 꼽으며 국정과제 선정 작업에 '관여'하겠다고 밝힌 만큼 전면에 나서 국가 주도 기술 개발의 패러다임 전환을 직접 공언하고 나선 것이다.
안 위원장은 25일 '미래 먹거리 산업 신성장 전략' 브리핑을 진행했다. 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은 중화학·철강·선박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초고속인터넷과 벤처 붐을 일으켜 20년을 먹고살았다"면서 "전 세계적 패러다임이 4차 산업혁명으로 바뀌고 있어 미래 먹거리 개발이 어느 때보다 절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안 위원장이 '미래 먹거리'로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힌 분야는 에너지·방산과 항공우주·바이오·인공지능·탄소중립 대응·스마트농업 등이다.
안 위원장은 특히 항공우주 분야와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 지원 필요성에 힘을 줬다. 그는 "한국에서 개발한 누리호의 경우 엔진 하나가 75추력인데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개발한 엔진은 100추력에 달한다"면서 "갈 길이 멀다"고 짚었다. SMR와 관련해서도 "우리나라가 가장 먼저 개발했는데도 정부가 개발을 멈추는 바람에 뒤처진 상황"이라면서 적극적인 개발 기조로 전환할 것임을 시사했다.
인수위가 첨단 산업과 더불어 미래 먹거리의 또 다른 축으로 제시한 분야는 전기차(EV)와 수소연료전지차(FCEV),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육성이다. 인수위는 추후 이들 모빌리티 분야를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하고 생태계를 키우는 데도 힘을 쏟겠다는 입장이다. 인수위에 따르면 전 세계 미래 모빌리티 시장은 2017년 4400조원에서 2030년 8700조원 규모로 2배에 가까운 성장세가 기대된다. 자율차·친환경차는 물론 부품과 소프트웨어(SW), 각종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을 합친 규모다. 인수위 경제2분과 인수위원인 왕윤종 동덕여대 교수는 이날 "(차량공유 등) 민간의 모빌리티 서비스 육성은 윤석열정부가 지향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실생활에서 구현하는 전략의 핵심 축"이라고 말했다.
인수위는 구체적으로 EV와 FCEV 완성차·부품·SW를 망라하는 산업 생태계를 키우고 핵심 부품·소재의 기술 자립화 비율을 확대하기로 했다. 수소차의 경우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에서 주로 실시해온 구매목표제를 확대하고 충전소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한다. 올해 말까지 조건부 완전 자율차(3단계)를, 2027년에는 완전 자율차(4단계)를 상용화할 방침이다. 또 UAM은 2025년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이 같은 로드맵이 이미 문재인정부에서 지난해 제시됐다는 지적에 대해 왕 위원은 "현 정부의 모빌리티 전략은 자율차에 집중됐지만, 인수위는 이를 바탕으로 보다 신속한 로드맵 이행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자율차뿐 아니라 연계된 부품·서비스 생태계, 퍼스널 모빌리티와 UAM까지 포괄적으로 성장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첨단 산업을 육성하고 미래 먹거리를 개발하는 방법으로 인수위가 강조한 것은 규제 혁파다. 안 위원장은 현 정부의 규제 기조를 "기업이 개인의 경제적 자유를 빼앗는 '관치경제'"로 정의하면서 공정한 시장경제의 틀 안에서 "어떻게든 규제를 없애겠다"고 말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중 하나인 '네거티브 규제 체계로의 전환'에 대해서는 "새롭게 (관련)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의지도 내보였다.
한편 인수위는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포함한 국정과제 6대 목표를 선정하고, 이에 따르는 20개 '국민에게 드리는 약속', 110개 국정과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정과제 선정의 큰 '줄기' 역할을 할 6대 목표에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가 선정됐다.
[박제완 기자 / 이종혁 기자]